꼼방에 왔으면 하는분의 전화가 있어 꼼방에 다녀왔습니다.
오늘은 가능한 나가고 싶지 않았으나,
그것은 제 기분일 뿐이고 오늘 오시고자 하시는 분은 처음 방문이니
얼마나 궁금한것이 많겠습니까?
두분이 오셨드랬습니다.
진공관은 관심 있으나 처음 접하는 분들이었습니다.
부디 진공관을 즐거움으로 보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두분이 귀가하시고 저도 일찍 돌아왔습니다.
방문해 주신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이래 저래 오늘은 기분이 좋지 않은것은 저 역시 평범한 눔이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역시 모씨가 야단치는 글을 아주 간단히 리플달았더군요
제발 낼 전화해서 야단이나 안했으면 합니다.
(한번 봐 주라...내도 맘이 내 맘이 아닌께..)
우찌되었던 여기서 멈추면 너무 무책임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정말 보석상자 공동제작에 참여하고자 했던 분들도 계실테니까요.
앞글에 밝혔듯이 공동제작은 당초 계획처럼 진행하겠습니다.
그러나
긴머리청년님이 말씀하신것처럼
시청회에 참가할 수 있는 인원은 아마 공제에 참여하는 사람들중 소수에 불과할것이라는 지적에 따라
따로 시간을 만드는 공개시청회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단,
현재 꼼방에는 비록 테스트를 위해 제작하였지만 샘플이 있으니 언제든 시청이 가능토록 하겠습니다.
OUT만 4종 테스트 했고 최종 선택한 1종이 현재 매달려 있습니다.
(여기에서 언제든이란 항상 그렇듯이 꼼방 오픈시간 이후입니다 - 이제 이렇게 소심하게 말까지 조심해서 해야 할것 같아 미리 구분합니다.
언제든이라 해 놓고 낮에는 왜 문 안열고 있느냐 하면 ..워매~!!!! 자라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보고 놀라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만...기분이 답답해 자궤감에 해 보는 농담입니다..^^*)
계획입니다.
언제 공지할거냐고 물으시는분이 많아 뜻하지 않게 예고하는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낼(수욜) 낮12시 이후에 공동제작에 대한 공지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가장 짧은 시간에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은 이렇게 하겠습니다.
멕시멈 50대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른 그 무엇과도 비교하지 않겠습니다.
그져 달팽이는 달팽이이고 보석상자는 보석상자일 뿐 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약속시간에 공지토록 하겠으며
신청순서에 의해 참여자를 결정하겠습니다.
단,
참여는 예전처럼 단순신청멘트로 하지 않고 실질적인 입금으로 하겠습니다
좀 삭막한 느낌이 없잖아 있으나 저 역시 책임감있게 진행하고
참여자 역시 책임을 갖고 하고자 함이니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시청의 기회가 없었다는 분들을 위하여
공제 참여후 기회가 되어 꼼방에서 보석상자의 소리를 들어보고 취소하시는 것은
공동제작 기간내에 언제든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것은 코멘트 달아주시면 낼(수욜)공지하는데 참고하여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아름다운 꿈 꾸는 잠자리 되시기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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