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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0-26 13:23
글쓴이 :
모찌
조회 : 1,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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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가 너무 정신없이 일정은 다가오고 재촉을 받고잇어서 힘든시간들
이엇습니다.(또 이런 시간엔 개인적인 사정에 아랑곳하지않고 본업외의
일도 연락은 항상 시도때도 없이 옵니다. 이런땐 더 힘듭니다.)
묶음의 일은 어느정도 진척이 있어서 한가하진 않겠지만 그래도 숨을 돌릴
여유는 생기길 기대해봅니다.
이번에 라인앰프 다시 만들때는 로터스님의 힘들 많이 빌려야 하는데
로터스님도 바쁘다고 하니 난감합니다.
집은 가까이 있으니 만나서 PCB만드는것 배우든지 해야지요 ㅎㅎ
전원부의 공간을 대폭 줄였으면 하고.. 작은 공간을 차지하는 콘으로
대체(블랙게이트)하고 쵸크는 하나만 사용하구.. BBMCCS를 챈널당 하나씩
달구 방전관으로 션트를 걸어준다음 아웃트랜스를 거치고 c3g로 가는
그런 구성이 될거구요.
인풋 보드는 무슨일이 있드라도 릴레이 보드 합니다. 그래야만 압판넬의
배치를 어느정도는 자유롭게 해볼여지가 있구요.
공진은 이미 제가 가진 기기에서도 검증이 되었지만..별문제없이 조치가
가능한데 이번엔 더 무거운 재질과 격벽을 구조체로 이용하려 하기 때문에
별문제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소리는 꼼방에서 확인해보면 알구..
입력의 트랜스 볼륨은 사용하지 않는것을 원칙으로 하는데요.
원한다면 추가로 구입하는것 가능하구 설계공간 또한 감안해둘겁니다.
이걸 사용할경우는 입력도 밸런스 입력이 가능하고 출력 또한
밸런스 출력이 가능한 상태가 됩니다.
오늘 내일 중으로 소리를 들어보고 빠른시간내 일정을 잡아 시작하도록
하겟습니다. 11월초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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