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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2-0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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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모찌
 조회 : 1,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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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해보는 주기가 일주일씩 되다보니 시간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두번째의 테스트 종류는 앞서 모찌1과 모찌2이 첫번째 테스트물
과는 달리 트랜스없이 만들어 졌고. 단순하게 BBMCCS와 Mu가
낮은 관종으로 괸찬은 커플링을 사용하고 들어보았는데..
의외로 괸찬은 소리에 저음도 충분하여 (체크한 기계적인 특성도 우수)
방향을 트랜스없이 만드는 방향으로 잡앗습니다. 이경우 소리의 영향은
아웃커플링 콘덴스에 따라 크게 변하게 때문에 이부분에 대한 수종의
콘덴스로 테스트중에 있습니다. 아울러 이번주중으로 타관종의 소리또한
들어볼 계획이구요.
시간도 중요하지만 소리는 프리의경우 한번 만들면 몇개를 만들어서
듣기에는 거추장스럽고 비용또한 만만치 않아서 계속 시행착오를 해볼만한
일 또한 아닌것 같습니다.
단순히 만드는것이 목적이 아닌 각자의 시스템에서 훌륭히 제역활을 다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이점은 지난번의 경험으로 봐서도 상당히 부담을
가지는 부분중의 하나입니다.
입력쪽은 만들기 쉽게 만들어야 하는것 같습니다.
릴레이보드를 사용할거구요. 나머진 내부가 어떤관 어떤 방법으로 만드느냐
에 따라 취해야할 구조도 달라서 내부의 소리를 확정짓고 나서 세부적인
설계를 다시 손봐야 합니다.
몸체를 지난번과 같이 알류미늄으로 하지 못하고 철판으로 절곡되었을떄는
집에서 가공해서 사용한다는건 매우 고통스런일이 됩니다. 따라서 모든것이
한꺼번에 셋팅된대로 홀이 가공되어야하는것 같구요.
아직 높이라던지 크기같은건 결정된것 없습니다. 따라서 프리케이스만
필요한분들은 작선생이 추진하는 프리케이스에 참가하여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번 프리공제때도 역시 샤시만 신청받지는 않을 계획입니다.
공제라고는 하지만 하나하나가 나름대로는 상당한 노력끝에 시작하게되는
것이어서 동일한 껍질에 다른 내용물로 혼란스럽게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나름대로 생각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단 몇개를 만들더라도 제가 만들었던
소리를 같이 즐기길 원하기 떄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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