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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5-11-30 09:46
[re] PP쪽에 물려본결과
 글쓴이 :
조회 : 1,867  

어떤 PP인지 모르나 한국연님 KT 88 암푸는 초단 및 드라이브가 phase splitting transfomer + 3극관 2개 이므로 이넘들을 충분히 드라이브할라몬 뿌리의 Zo이 충분히 낮아야한다고 생각함.

낮은 음량에서 충분한 저음?

인간의 귀는 음량에 따라 저역과 고역의 느낌이 달라짐. 적은 음량에서는 저역과 고역이 더 적게 느낌. 고로 라우드니스가 필요한 이유. 예날뿌리에는 다 달려있었슴.

Loudness Control달몬 이문제는 해결될것으로 생각함.

05-11-30 09:49
 
  오극관을 초단으로 쓴 PP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추정함.
모찌 05-11-30 11:16
 
  오극관을 초단으로 사용하면 임피던스가 낮아져서 그런건가요?
05-11-30 12:13
 
  임피던스 매칭이란 energy transfer의 관점에서 보몬 됨

이상적 매칭 -- 드라이브단의 Zo 과 출력관의 Zi 이 동일한 경우
  고로 프로 기계는 다 600옴으로 통일되어 잇슴

통상 권장되는 매칭 -- 드라이브단의 Zo 과 출력관의 Zi 보다 최소 10배 낮을 것
모찌 05-11-30 13:17
 
  프리아웃의 임피던스는 200R부근에 3575의 입력 임피던스는 10K정도 였고
입력트랜스 테스트시의 입력부하도 확인한 상태입니다만.. 단순히 그때문에 프리를 다시
만져볼려는것은 아닙니다
전원의 낮은 임피던스역시 교꽈서엔 그리 나왔습니다만.. 그대로라면 어떤정전압보다
LM317이나 LT1084같은 가변형의 정전압 IC같은 종으로 만든거이 최고여야 하쥬...
실제로는 다를수 있습니다.  그냥 들어보기엔 진공관이던 솔리드소자이던 정전압으로
만든방법이 정류관에 약간 높은 쵸크로 필터링하는 전원보다 유리하지 않다는
편견을 가지고 있습니다. 
05-11-30 15:02
 
  잘은 모르지만

초단관 5842에 10k 그리드 리크 값이 정확한 input impedance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잇심다. 통상으로 그렇게 간주하나, 무지 복잡한 식으로 계산하여야 하나 봅니다.

삼극관의 경우 그리드와 플레이트 사이에 capacitance가 비교적 높아서 input impedance가 낮은 것으로 알고 이씀(소위 Miller effect)

전원부의 문제는 모찌님의 의견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편견이라 보다 오랜 경험에서 나온 의견이라 봅니다. 실제로 톨씨같은 경우도 tube regulated PSU를 만들어보니 저역은 좋아지지만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어 simple passive PSU 를 선호하는 것 같심다. 아마도 regulated PSU 는 본질적으러 negative feedback 회로이므로 단순 삼극관 SE회로에서는 소리의 영향이 있나 봅니다. 그래서 삼그관 SE 암푸에서는 shunt regulated PSU 를 권장하는 경우를 본 적 있심다.

하지만 전원부의 부하변동이  항상 있는 class AB PP 앰푸에서는 전원부의 Zo이 낮은 serial regulated PSU가 괭장히 중요한 것 처럼 이야기하는 것 같심다.

simple passive PSU 의 초크의 사용에 관해서는 초크 인풋과 단순 파이필터식의 초크 사용은 다르다고 하는 같심다. 영국의 Border Patrol, G Rankin과 Alien Wright는 한결같이 초크 인풋을 권장하는데 이는 전원의 Zo을 떨어낮추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청감에서 다이나믹스가 좋다고 하는 것 같심다.
05-11-30 15:22
 
  실제 입출력 임피던스는 주파수에 따라도 다르다고 하는군요
J 05-11-30 15:34
 
  프리의 출력 임피던스는 낮으면 낮을수록 좋다는 막님의 말씀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진공관의 입력임피던스는 비교적 임피던스가 낮은 3극관도 트랜스류의 임피던스보다
충분히 큰 수백K 오옴정도가 되므로 임피던스 매칭은 문제가 되지 않을거란 생각입니다.

음질이 시간이 지나면서 변하는건 다른 원인이 있지 않을까요?

모찌 05-11-30 15:38
 
  안그래도 다른것 의심하고 있는부분이 있습니다. ㅋㅋ
주말에가서 또 만져봐야지요.
. 05-11-30 15:38
 
  Shunt Regulator도 출력임피던스는 보통 200~300오옴 정도 됩니다...
5극관중에서 G2의 전류 변동률이 큰 것이 임피던스가 낮습니다............EL509류 등 몇개 안됩니다..

전류가 작아도 괜찮으면 0D3가 가장 낮습니다...약 50오옴
그 다음이 0C3로 약 150오옴정도 되구요...
J 05-11-30 15:39
 
  위의 . ==> 그 사이에 모찌님이 ....
. 05-11-30 15:41
 
  VR관도 직렬로 연결하여 전압을 높이면 임피던스도 직렬로 한것처럼 증가합니다...
. 05-11-30 15:45
 
  많이 쓰이는 6L6 이나 EL34 등도 Shunt Regulator의 출력 임피던스는 600~1K 정도 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Shunt의 출력임피던스는 관에 의한것만을 말합니다.
물론 캐패시터를 병렬로 연결하면 임피던스는 많이 낮아질 것입니다..... 계산식은 모릅니다.
05-11-30 16:08
 
  제일 간단한 shunt regulator는 simple passive PSU에서 그냥 저항으로 총전류 소모량의 40% 흘려주몬 좋다는 글 본적이 있심다. Flesh and Blood 300B SE 암푸 제작자(유명한 넘인데 이름 모르겠슴)가 쓴 글.

예) 300B에 70 mA흐른다몬 바로앞에서 저항으로 30mA 흘리몬 됨. 댓가로 쓸데없이 발열과 전기값이 마니 나오고 전원 도란스 커지고...

이런 shunt regulator는 계산으로 나오는 정적(static)출력임피단스보다 순간(peak or dynamic)출력임피단스가 엄청 감소하므로 청감상 좋아진다고 하는 것 같심다.

비슷한 예를 들면 큰 시냇물(300B)이 흐르는데 그앞에서 작은 시냇물(bleeder)이 흐르고 있는 경우. 큰 시냇물에 갑자기 돌맹이가 하나 쓸려내려가 순간에 저항이 줄어 유량이 증가하여야하는데 본류(main PSU)의 유량이 증가하기전에 옆으로 흐르고 있는 작은 시냇물(bleeder)이의 유량이 감소하여 큰 시냇물(300B)의 순간 유량의 감소를 적게하는 효과와 비슷한 것으로 생각하시몬 됩니다.
중생 05-11-30 17:30
 
  Reighert 말씀이신가요...여기 시골의 진공관 고수님(그분 300B 싱글이 ST70보다 구동력이 셈...)도 같은 말을 하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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