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탄노이 스피커
일단 엣지부터 교체해 보세요.
훠얼씬 부드러워 질겝니다.........ㅋㅋ

  일단 고역쪽으로 가는 저항하고 콘댄서만 괜찮은 걸로 바꿔 보세요.
특히 고역쪽에 직결된 콘댄서는 앰프의 커플링 콘댄서마냥 바뀌면 음질차가 많습니다.
저항은 같은 용량을 같은 수치로 좋은걸 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기성품 스피카에는 원가땜시 좋은 걸 않씁니다.
기천만원 하는 것들도 겨우 솔랜 필름 콘댄서 정도를 사용 합니다.
탄노이 뿐만 아니고 세상 모든 스피카도 앰프의 커플링 콘댄서를 바꾸듯 그렇게 갖고 노시면 됩니다.

그리고 에지는 제가 알기로는 골드와 그이전 것들은 픽스트에지로 알고 있는데
사진상으로는 폼에지로 보입니다.
폼에지(스펀지 비슷한)라면 한번도 안갈았다면 지금쯤 다 삮아 있어야 정상 입니다.
그렇다면 에지는 과감히 교체를 하십시요. 음질하고는 크게 상관 없지만 소모품으로 보시면 됩니다.
고무에지라면 아직 안갈아도 될겁니다.

이도저도 귀찮으시면 그리버님 앰프만드실때 좋다고 느껴지는 커플링 콘덴서들중 0.047이 있다면(내압은 200v이상이면 무방-개인적으론 몬도르프 실버오일을 추천합니다.)
그것을 트위터와 직결된 콘덴서와 병렬 연결해보십시오.직렬하시면 안됩니다.
그러면 초고역(10킬로 이상)에서 탄노이 특유의 답답함이 조금은 가실겁니다.
만일 그렇게 되어있는 것이 있다면 그거만이라도 바꾸어 보세요